2014년 현대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노조 조합원 투표 결과 부결됐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늘 조합원 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의 66%가 반대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달 31일 7개월 만에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으며 노조는 지난 5일 조합원 보고대회를 통해 합의안의 세부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조합원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늘 조합원 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의 66%가 반대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달 31일 7개월 만에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으며 노조는 지난 5일 조합원 보고대회를 통해 합의안의 세부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조합원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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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66%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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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19:29:59
2014년 현대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노조 조합원 투표 결과 부결됐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늘 조합원 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의 66%가 반대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달 31일 7개월 만에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으며 노조는 지난 5일 조합원 보고대회를 통해 합의안의 세부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노조는 조합원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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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권 기자 hsk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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