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 코미디언 겸 방송인 스티븐 프라이(57)가 30살 연하와 동성 결혼을 한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라이는 작가인 엘리어트 스펜서(27)와의 결혼설 보도가 나오자 자신의 트위터에 "물론 무지 행복하다. 그런데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르려 했다"는 글을 올려 결혼 사실을 확인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프라이와 엘리어트가 함께 있는 모습이 사람들의 눈에 자주 띄었다.
동성 결혼 지지로 유명한 프라이는 지난해 채널4에서 '뮤지컬 : 게이 결혼'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프라이는 작가인 엘리어트 스펜서(27)와의 결혼설 보도가 나오자 자신의 트위터에 "물론 무지 행복하다. 그런데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르려 했다"는 글을 올려 결혼 사실을 확인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프라이와 엘리어트가 함께 있는 모습이 사람들의 눈에 자주 띄었다.
동성 결혼 지지로 유명한 프라이는 지난해 채널4에서 '뮤지컬 : 게이 결혼'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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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유명 코미디언 겸 방송인, 30살 연하와 동성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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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19:39:14
영국의 유명 코미디언 겸 방송인 스티븐 프라이(57)가 30살 연하와 동성 결혼을 한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라이는 작가인 엘리어트 스펜서(27)와의 결혼설 보도가 나오자 자신의 트위터에 "물론 무지 행복하다. 그런데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르려 했다"는 글을 올려 결혼 사실을 확인했다.
최근 몇 개월 동안 프라이와 엘리어트가 함께 있는 모습이 사람들의 눈에 자주 띄었다.
동성 결혼 지지로 유명한 프라이는 지난해 채널4에서 '뮤지컬 : 게이 결혼'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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