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원 난방비' 의혹을 제기했던 배우 김부선씨가 아파트 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아침 10시쯤 "입주민이 폭언을 하고 2차례 세게 밀쳤다"는 김씨의 신고를 받고 지구대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 씨는 서울 성동구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개별난방 전환과 관련된 동대표 회의에 참여하려다가 입주민의 제지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불러 폭행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입주민을 상대로 조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아침 10시쯤 "입주민이 폭언을 하고 2차례 세게 밀쳤다"는 김씨의 신고를 받고 지구대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 씨는 서울 성동구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개별난방 전환과 관련된 동대표 회의에 참여하려다가 입주민의 제지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불러 폭행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입주민을 상대로 조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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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부선 씨 “이웃 주민에 폭행 당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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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20:39:23
'0원 난방비' 의혹을 제기했던 배우 김부선씨가 아파트 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아침 10시쯤 "입주민이 폭언을 하고 2차례 세게 밀쳤다"는 김씨의 신고를 받고 지구대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 씨는 서울 성동구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개별난방 전환과 관련된 동대표 회의에 참여하려다가 입주민의 제지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불러 폭행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입주민을 상대로 조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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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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