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쯤 과천 의왕 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끝이 뾰족한 금속물 수백 개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차량 10여 대의 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건물 철골 이음새 등에 사용되는 길이 8센티미터, 폭 1센티미터 정도의 금속물이라며 신고 뒤 현장에 출동해 치웠지만 피해 차량이 더 늘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건축 자재를 운반하는 화물차에서 금속물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고속도로 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건물 철골 이음새 등에 사용되는 길이 8센티미터, 폭 1센티미터 정도의 금속물이라며 신고 뒤 현장에 출동해 치웠지만 피해 차량이 더 늘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건축 자재를 운반하는 화물차에서 금속물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고속도로 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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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에 금속조각 수백개 떨어져…차량 10여 대 바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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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7 21:24:43
오늘 낮 12시 반쯤 과천 의왕 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끝이 뾰족한 금속물 수백 개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차량 10여 대의 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건물 철골 이음새 등에 사용되는 길이 8센티미터, 폭 1센티미터 정도의 금속물이라며 신고 뒤 현장에 출동해 치웠지만 피해 차량이 더 늘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건축 자재를 운반하는 화물차에서 금속물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고속도로 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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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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