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추락 에어아시아기 꼬리 확인 외

입력 2015.01.07 (21:34) 수정 2015.01.0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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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이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꼬리 부분을 발견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여객기 기종은, 블랙박스 2개가 모두 꼬리 부근에 있어, 블랙박스를 찾을 경우 원인 조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일, 반이슬람 시위 확산에 ‘관용’ 호소

독일에서 반이슬람 단체 '페기다'가 주도하는 시위가 확산되자 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 총리를 비롯한 독일 내 각계 명사 80명이 이민자들에 대한 '관용'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독일의 역사를 돌이켜봤을 때, 그리고 경제학적 관점으로도 난민과 망명자들을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구와 가장 닮은 행성 찾았다

태양계 밖에서 지구와 가장 닮은 것으로 평가받는 행성 2개를 발견했다고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 연구진이 밝혔습니다.

행성은 지구처럼 표면이 딱딱하고 바위투성이 모양이며, 별들과 떨어진 채 궤도를 돌아 너무 뜨겁거나 춥지 않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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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추락 에어아시아기 꼬리 확인 외
    • 입력 2015-01-07 21:36:30
    • 수정2015-01-07 2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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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이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꼬리 부분을 발견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여객기 기종은, 블랙박스 2개가 모두 꼬리 부근에 있어, 블랙박스를 찾을 경우 원인 조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일, 반이슬람 시위 확산에 ‘관용’ 호소

독일에서 반이슬람 단체 '페기다'가 주도하는 시위가 확산되자 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 총리를 비롯한 독일 내 각계 명사 80명이 이민자들에 대한 '관용'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독일의 역사를 돌이켜봤을 때, 그리고 경제학적 관점으로도 난민과 망명자들을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구와 가장 닮은 행성 찾았다

태양계 밖에서 지구와 가장 닮은 것으로 평가받는 행성 2개를 발견했다고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 연구진이 밝혔습니다.

행성은 지구처럼 표면이 딱딱하고 바위투성이 모양이며, 별들과 떨어진 채 궤도를 돌아 너무 뜨겁거나 춥지 않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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