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다세대주택 화재…10여 명 대피 소동
입력 2015.01.08 (08:11)
수정 2015.01.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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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울시 관악구의 한 다세대 주택 1층 23살 안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안 씨의 집 위층에 사는 64살 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안 씨의 집 내부 1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안 씨의 집 위층에 사는 64살 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안 씨의 집 내부 1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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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다세대주택 화재…10여 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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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8 08:11:01
- 수정2015-01-08 15:13:31
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울시 관악구의 한 다세대 주택 1층 23살 안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안 씨의 집 위층에 사는 64살 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안 씨의 집 내부 1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안 씨의 집 위층에 사는 64살 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안 씨의 집 내부 1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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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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