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가리봉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됐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가리봉동 일대에 있는 가리봉시장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전통시장으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으려면 개설 10년 이상, 점포수 50개 이상, 연면적 천 제곱미터 이상, 상인과 토지소유주 등의 과반 이상 동의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가리봉시장은 1970년부터 상인들이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뒤 이달 초 현재 토지 면적 7천9백여 제곱미터에 점포 70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에 가리봉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되면서 상인이나 토지,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서를 받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 구로구는 가리봉동 일대에 있는 가리봉시장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전통시장으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으려면 개설 10년 이상, 점포수 50개 이상, 연면적 천 제곱미터 이상, 상인과 토지소유주 등의 과반 이상 동의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가리봉시장은 1970년부터 상인들이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뒤 이달 초 현재 토지 면적 7천9백여 제곱미터에 점포 70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에 가리봉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되면서 상인이나 토지,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서를 받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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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구로구 가리봉시장 ‘전통시장’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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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8 10:07:00
서울 구로구 가리봉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됐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가리봉동 일대에 있는 가리봉시장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전통시장으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으려면 개설 10년 이상, 점포수 50개 이상, 연면적 천 제곱미터 이상, 상인과 토지소유주 등의 과반 이상 동의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가리봉시장은 1970년부터 상인들이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뒤 이달 초 현재 토지 면적 7천9백여 제곱미터에 점포 70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에 가리봉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되면서 상인이나 토지,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서를 받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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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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