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이 현행 소선거구제 개편을 위한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를 만나 "새 시대에 맞게 권역별 비례 대표제와 석패율제, 중.대 선거구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또, "선거구 획정은 법에 따라 선거일 6개월 전에 끝나야 하기 때문에 오는 10월 중순까지는 완성돼야 한다"면서 "다만 선거구 획정을 하기 전에 제도 검토를 먼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무쟁점 법안 신속 처리를 포함한 국회법 개정에 대해서도 여야 협의를 당부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를 만나 "새 시대에 맞게 권역별 비례 대표제와 석패율제, 중.대 선거구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또, "선거구 획정은 법에 따라 선거일 6개월 전에 끝나야 하기 때문에 오는 10월 중순까지는 완성돼야 한다"면서 "다만 선거구 획정을 하기 전에 제도 검토를 먼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무쟁점 법안 신속 처리를 포함한 국회법 개정에 대해서도 여야 협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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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장 “소선거구제 바꿔야”…정개특위 구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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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8 16:19:52
정의화 국회의장이 현행 소선거구제 개편을 위한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를 만나 "새 시대에 맞게 권역별 비례 대표제와 석패율제, 중.대 선거구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또, "선거구 획정은 법에 따라 선거일 6개월 전에 끝나야 하기 때문에 오는 10월 중순까지는 완성돼야 한다"면서 "다만 선거구 획정을 하기 전에 제도 검토를 먼저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무쟁점 법안 신속 처리를 포함한 국회법 개정에 대해서도 여야 협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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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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