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구제역 종합상황실 방문…“방역에 최선”

입력 2015.01.08 (17:35) 수정 2015.01.0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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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구제역 발생지인 충북 진천군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종합상황실에서 방역 상황을 보고 받은 뒤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자부, 진천군 등에 빈틈 없는 방역을 지시하고, 지자체와 축산 농가도 최선을 다해 방역에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일선 방역 관계자를 모두 동원해 발생 지역과 인접 시군의 추가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 축산 농장 돼지들이 구제역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에게도 전화를 걸어, 방역과 예방 접종을 철저히 하고 백신 확보에 문제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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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08 17:35:42
    • 수정2015-01-08 17:39:46
    정치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구제역 발생지인 충북 진천군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종합상황실에서 방역 상황을 보고 받은 뒤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자부, 진천군 등에 빈틈 없는 방역을 지시하고, 지자체와 축산 농가도 최선을 다해 방역에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일선 방역 관계자를 모두 동원해 발생 지역과 인접 시군의 추가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 축산 농장 돼지들이 구제역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에게도 전화를 걸어, 방역과 예방 접종을 철저히 하고 백신 확보에 문제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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