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산지청이 회사 임직원들의 비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 동서발전 울산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동서발전 본사 사장실과 인사 관련 부서 등에서 회사의 인사·감사 관련 자료와 각종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부적절한 뒷돈을 받은 정황 등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압수물에 대한 분석을 마친 뒤 이달 말쯤부터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전의 자회사인 동서발전은 당진화력발전소 등 전국에 5개의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동서발전 본사 사장실과 인사 관련 부서 등에서 회사의 인사·감사 관련 자료와 각종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부적절한 뒷돈을 받은 정황 등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압수물에 대한 분석을 마친 뒤 이달 말쯤부터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전의 자회사인 동서발전은 당진화력발전소 등 전국에 5개의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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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동서발전 울산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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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8 19:43:48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회사 임직원들의 비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 동서발전 울산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동서발전 본사 사장실과 인사 관련 부서 등에서 회사의 인사·감사 관련 자료와 각종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부적절한 뒷돈을 받은 정황 등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압수물에 대한 분석을 마친 뒤 이달 말쯤부터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전의 자회사인 동서발전은 당진화력발전소 등 전국에 5개의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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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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