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어린이병원 봉사자 9천여 명…30% 증가
입력 2015.01.09 (10:07)
수정 2015.01.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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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모두 9천142명의 자원봉사자가 서울시 어린이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보다 30% 증가한 수치로 하루평균 2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입원해 있는 240여 명의 중증 어린이환자의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돕는 등 환자 간병활동을 하고, 300명에 달하는 외래 환자를 위한 재활치료 보조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지난해 각 기관을 통한 의료비 기부는 1억 6천여만 원이었고, 의료장비와 물품 지원도 약 8천만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보다 30% 증가한 수치로 하루평균 2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입원해 있는 240여 명의 중증 어린이환자의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돕는 등 환자 간병활동을 하고, 300명에 달하는 외래 환자를 위한 재활치료 보조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지난해 각 기관을 통한 의료비 기부는 1억 6천여만 원이었고, 의료장비와 물품 지원도 약 8천만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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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서울시어린이병원 봉사자 9천여 명…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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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9 10:07:02
- 수정2015-01-09 18:26:18
지난해 모두 9천142명의 자원봉사자가 서울시 어린이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보다 30% 증가한 수치로 하루평균 2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입원해 있는 240여 명의 중증 어린이환자의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돕는 등 환자 간병활동을 하고, 300명에 달하는 외래 환자를 위한 재활치료 보조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지난해 각 기관을 통한 의료비 기부는 1억 6천여만 원이었고, 의료장비와 물품 지원도 약 8천만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보다 30% 증가한 수치로 하루평균 2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입원해 있는 240여 명의 중증 어린이환자의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돕는 등 환자 간병활동을 하고, 300명에 달하는 외래 환자를 위한 재활치료 보조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지난해 각 기관을 통한 의료비 기부는 1억 6천여만 원이었고, 의료장비와 물품 지원도 약 8천만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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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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