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누리카드 사용 이번 달까지 연장

입력 2015.01.09 (10:12) 수정 2015.01.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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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말까지였던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기한이 이달 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저소득층 시민이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이번달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 보양온천 관광은 최대 50%, 겨울기차여행은 최대 61%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자가 이달 31일까지 카드 금액을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소멸됩니다.

재발급 마감기간도 온라인 신청은 16일까지, 주민센터 방문 신청은 30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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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문화누리카드 사용 이번 달까지 연장
    • 입력 2015-01-09 10:12:44
    • 수정2015-01-09 18:26:18
    사회
지난해 12월 말까지였던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기한이 이달 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저소득층 시민이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이번달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 보양온천 관광은 최대 50%, 겨울기차여행은 최대 61%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자가 이달 31일까지 카드 금액을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소멸됩니다.

재발급 마감기간도 온라인 신청은 16일까지, 주민센터 방문 신청은 30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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