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잘 보셨습니까?
뉴스가 교과서라면 박상범의 시사진단은 참고서입니다.
더 깊이 있는 정보와 분석을 원하시면 계속 보기를 해 주십시오.
지금 시작합니다.
김영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김기춘 비서실장의 국회출석지시를 거부하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항명사태로 해석될 수 있어 파문이 예상됩니다.
-여야가 합의해서 출석을 요구한 데 대해서 그리고 또 비서실장이 지시한 데 대해서 공직자가 응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일부 대학생들이 박한 점수라며 F학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비정규직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정규직의 과도한 보호장벽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많은 하청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비정규직을 통해 이윤을 뽑아내는 재벌독식체계를 개혁해 주십시오.
-정말 우리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만들 수 있는 정책인가.
장그래를 죽이는, 장그래는 없애는 정책이 아니라 이 땅에 더 많은 장그래를 만들어내는 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하직원에 대한 막말논란으로 무리를 빚은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가 한 폭언이나 잘못된 언행으로 가슴에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겪은 안산 단원고에서는 이른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눈물바다를 이뤘는데요.
-선생님, 지난 학교생활을 돌이켜봅니다.
사진을 찍던 것.
모두가 슬퍼해 주저앉았던 봄에 든든하게 버텨준 후배님들이 있었기에 올해 봄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저도 우리 혜선이를 보내면서 저는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만 아직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이 단원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학 가서도 우리 아이들이 헛되지 않게.
뉴스가 교과서라면 박상범의 시사진단은 참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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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합니다.
김영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김기춘 비서실장의 국회출석지시를 거부하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항명사태로 해석될 수 있어 파문이 예상됩니다.
-여야가 합의해서 출석을 요구한 데 대해서 그리고 또 비서실장이 지시한 데 대해서 공직자가 응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일부 대학생들이 박한 점수라며 F학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비정규직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정규직의 과도한 보호장벽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많은 하청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비정규직을 통해 이윤을 뽑아내는 재벌독식체계를 개혁해 주십시오.
-정말 우리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만들 수 있는 정책인가.
장그래를 죽이는, 장그래는 없애는 정책이 아니라 이 땅에 더 많은 장그래를 만들어내는 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하직원에 대한 막말논란으로 무리를 빚은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가 한 폭언이나 잘못된 언행으로 가슴에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겪은 안산 단원고에서는 이른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눈물바다를 이뤘는데요.
-선생님, 지난 학교생활을 돌이켜봅니다.
사진을 찍던 것.
모두가 슬퍼해 주저앉았던 봄에 든든하게 버텨준 후배님들이 있었기에 올해 봄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저도 우리 혜선이를 보내면서 저는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만 아직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이 단원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학 가서도 우리 아이들이 헛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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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말·말
-
- 입력 2015-01-09 17:30:33
- 수정2015-01-14 20: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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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명사태로 해석될 수 있어 파문이 예상됩니다.
-여야가 합의해서 출석을 요구한 데 대해서 그리고 또 비서실장이 지시한 데 대해서 공직자가 응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경제정책에 대해 일부 대학생들이 박한 점수라며 F학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비정규직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는 정규직의 과도한 보호장벽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많은 하청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비정규직을 통해 이윤을 뽑아내는 재벌독식체계를 개혁해 주십시오.
-정말 우리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만들 수 있는 정책인가.
장그래를 죽이는, 장그래는 없애는 정책이 아니라 이 땅에 더 많은 장그래를 만들어내는 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하직원에 대한 막말논란으로 무리를 빚은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가 한 폭언이나 잘못된 언행으로 가슴에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겪은 안산 단원고에서는 이른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눈물바다를 이뤘는데요.
-선생님, 지난 학교생활을 돌이켜봅니다.
사진을 찍던 것.
모두가 슬퍼해 주저앉았던 봄에 든든하게 버텨준 후배님들이 있었기에 올해 봄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저도 우리 혜선이를 보내면서 저는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만 아직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이 단원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학 가서도 우리 아이들이 헛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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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수많은 하청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비정규직을 통해 이윤을 뽑아내는 재벌독식체계를 개혁해 주십시오.
-정말 우리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만들 수 있는 정책인가.
장그래를 죽이는, 장그래는 없애는 정책이 아니라 이 땅에 더 많은 장그래를 만들어내는 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하직원에 대한 막말논란으로 무리를 빚은 부산지방경찰청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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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슬퍼해 주저앉았던 봄에 든든하게 버텨준 후배님들이 있었기에 올해 봄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저도 우리 혜선이를 보내면서 저는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만 아직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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