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안에서 자고 있던 75살 윤 모 씨가 얼굴 일부에 화상을 입었고 주택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관문 앞에 쌓아놓은 재활용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안에서 자고 있던 75살 윤 모 씨가 얼굴 일부에 화상을 입었고 주택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관문 앞에 쌓아놓은 재활용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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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의 한 주택에서 불…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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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0 04:05:38
어젯밤 10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안에서 자고 있던 75살 윤 모 씨가 얼굴 일부에 화상을 입었고 주택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관문 앞에 쌓아놓은 재활용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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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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