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이 오는 2016년 공석이 될 캘리포니아 주 상원 선거에 나설 뜻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라이스 전 장관의 비서실장인 조지아 갓프리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의회 전문 매체인 힐에 보낸 이메일 답변에서 라이스가 출마에 관심이 없으며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녀가 스탠퍼드 교수 생활에 만족해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8일 바버라 박서 상원의원이 2016년 선거에 불출마 하겠다고 선언하자 워싱턴DC 정가에서는 공화당 유력 후보로 라이스 전 장관을 거론했습니다.
라이스 전 장관의 비서실장인 조지아 갓프리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의회 전문 매체인 힐에 보낸 이메일 답변에서 라이스가 출마에 관심이 없으며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녀가 스탠퍼드 교수 생활에 만족해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8일 바버라 박서 상원의원이 2016년 선거에 불출마 하겠다고 선언하자 워싱턴DC 정가에서는 공화당 유력 후보로 라이스 전 장관을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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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돌리자 라이스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출마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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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0 04:26:15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이 오는 2016년 공석이 될 캘리포니아 주 상원 선거에 나설 뜻이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라이스 전 장관의 비서실장인 조지아 갓프리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의회 전문 매체인 힐에 보낸 이메일 답변에서 라이스가 출마에 관심이 없으며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녀가 스탠퍼드 교수 생활에 만족해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8일 바버라 박서 상원의원이 2016년 선거에 불출마 하겠다고 선언하자 워싱턴DC 정가에서는 공화당 유력 후보로 라이스 전 장관을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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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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