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파리 테러 규탄…“표현의 자유 지킬 것”
입력 2015.01.10 (04:43)
수정 2015.01.10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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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관계망 서비스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테러를 규탄했습니다.
저커버그는 현지 시간으로 8일 밤 올린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페이스북은 항상 전 세계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는 곳이었다며 자신은 폭력의 공포 없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굳은 결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이어 희생자들과 그 가족, 또 프랑스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가 올린 게시물은 12시간 만에 3만 회가 넘는 공유가 이뤄졌으며 저커버그는 일부 댓글에 답을 하는 등 사용자들과 토론하기도 했습니다.
저커버그는 현지 시간으로 8일 밤 올린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페이스북은 항상 전 세계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는 곳이었다며 자신은 폭력의 공포 없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굳은 결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이어 희생자들과 그 가족, 또 프랑스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가 올린 게시물은 12시간 만에 3만 회가 넘는 공유가 이뤄졌으며 저커버그는 일부 댓글에 답을 하는 등 사용자들과 토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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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커버그, 파리 테러 규탄…“표현의 자유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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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0 04:43:23
- 수정2015-01-10 04:43:33
사회 관계망 서비스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테러를 규탄했습니다.
저커버그는 현지 시간으로 8일 밤 올린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페이스북은 항상 전 세계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는 곳이었다며 자신은 폭력의 공포 없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굳은 결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이어 희생자들과 그 가족, 또 프랑스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가 올린 게시물은 12시간 만에 3만 회가 넘는 공유가 이뤄졌으며 저커버그는 일부 댓글에 답을 하는 등 사용자들과 토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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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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