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프랑스와 오늘도 내일도 함께 할 것”
입력 2015.01.10 (05:20)
수정 2015.01.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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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 및 인질극과 관련해 미국이 오늘도 내일도 프랑스와 함께 할 것이라는 점을 프랑스 국민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테네시 주 방문 도중에 한 연설에서 프랑스를 미국의 가장 오랜 동맹이라고 부르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테러 공격이 발생하자마자 미국 내 모든 사법당국과 정보기관에 필요한 지원을 다 하라고 지시했다면서 인질극은 끝났지만, 테러 위협이 여전한 만큼 프랑스 정부는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테네시 주 방문 도중에 한 연설에서 프랑스를 미국의 가장 오랜 동맹이라고 부르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테러 공격이 발생하자마자 미국 내 모든 사법당국과 정보기관에 필요한 지원을 다 하라고 지시했다면서 인질극은 끝났지만, 테러 위협이 여전한 만큼 프랑스 정부는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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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프랑스와 오늘도 내일도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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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0 05:20:22
- 수정2015-01-10 09:53:2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 및 인질극과 관련해 미국이 오늘도 내일도 프랑스와 함께 할 것이라는 점을 프랑스 국민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테네시 주 방문 도중에 한 연설에서 프랑스를 미국의 가장 오랜 동맹이라고 부르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테러 공격이 발생하자마자 미국 내 모든 사법당국과 정보기관에 필요한 지원을 다 하라고 지시했다면서 인질극은 끝났지만, 테러 위협이 여전한 만큼 프랑스 정부는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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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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