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뮤지션 얼렌드 오여, 3월 내한 공연

입력 2015.01.10 (12: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르웨이 출신 포크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의 리더 얼렌드 오여가 3월 1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공연한다고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10일 밝혔다.

일렉트로닉 록 밴드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 멤버이기도 한 얼렌드 오여는 이번 내한공연에 밴드 '더 레인보우즈'(The Rainbows)와 함께한다.

앨범 발표 때마다 노르웨이 차트 1~2위에 오르는 자국 내 인기 뮤지션인 얼렌드 오여는 2003년에 이어 지난해 두 번째 솔로 앨범 '레가오'(Legao)를 발표했다.

'레가오'는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에서 고수한 2개의 기타,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에서 보여준 4개의 악기 콘셉트에서 벗어나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작업한 앨범으로, 이번 공연에서 솔로 뮤지션으로 더 성장한 앨런드 오여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공연기획사측은 설명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석 8만8천원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르웨이 뮤지션 얼렌드 오여, 3월 내한 공연
    • 입력 2015-01-10 12:23:56
    연합뉴스
노르웨이 출신 포크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의 리더 얼렌드 오여가 3월 1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공연한다고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10일 밝혔다. 일렉트로닉 록 밴드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 멤버이기도 한 얼렌드 오여는 이번 내한공연에 밴드 '더 레인보우즈'(The Rainbows)와 함께한다. 앨범 발표 때마다 노르웨이 차트 1~2위에 오르는 자국 내 인기 뮤지션인 얼렌드 오여는 2003년에 이어 지난해 두 번째 솔로 앨범 '레가오'(Legao)를 발표했다. '레가오'는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에서 고수한 2개의 기타,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에서 보여준 4개의 악기 콘셉트에서 벗어나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작업한 앨범으로, 이번 공연에서 솔로 뮤지션으로 더 성장한 앨런드 오여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공연기획사측은 설명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석 8만8천원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