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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체제대결은 핵전쟁 부를 것…연방제통일이 최선”
입력 2015.01.10 (12:55) 정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남한의 흡수통일론을 비난하며 6·15 공동선언에 기초한 연방제통일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체제대결, 제도통일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남측에서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며 끊임없이 벌어지는 체제대결, 제도통일 소동은 북침 야망을 드러낸 것으로서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는 기본요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남북관계가 악화일로를 걸었던 것도 남측의 흡수통일 정책 때문이라며 체제대결이 종당에 가져다 줄 것은 핵전쟁의 재난밖에 없다고 협박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통일 방안을 거론하며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용납하는 기초 위에서 나라의 평화적 통일을 이룩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통일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이 6·15 공동선언을 통해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과 남측의 연합제안이 공통점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하기로 했다면서 남북이 뜻을 합치면 제도통일이 아닌 연방제통일을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초래될 후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는 연초에 열린 육군 실전훈련과 국방백서의 '주적' 표현 유지 등을 비난하며 북침전쟁 연습이 지속되는 한 남북간에 신뢰있는 대화가 이뤄질 수 없는만큼 평화와 대결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 북한 “체제대결은 핵전쟁 부를 것…연방제통일이 최선”
    • 입력 2015-01-10 12:55:50
    정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남한의 흡수통일론을 비난하며 6·15 공동선언에 기초한 연방제통일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체제대결, 제도통일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남측에서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며 끊임없이 벌어지는 체제대결, 제도통일 소동은 북침 야망을 드러낸 것으로서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는 기본요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남북관계가 악화일로를 걸었던 것도 남측의 흡수통일 정책 때문이라며 체제대결이 종당에 가져다 줄 것은 핵전쟁의 재난밖에 없다고 협박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통일 방안을 거론하며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용납하는 기초 위에서 나라의 평화적 통일을 이룩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통일방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이 6·15 공동선언을 통해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과 남측의 연합제안이 공통점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하기로 했다면서 남북이 뜻을 합치면 제도통일이 아닌 연방제통일을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초래될 후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는 연초에 열린 육군 실전훈련과 국방백서의 '주적' 표현 유지 등을 비난하며 북침전쟁 연습이 지속되는 한 남북간에 신뢰있는 대화가 이뤄질 수 없는만큼 평화와 대결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