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긴급 구호대’ 2진 오늘 출국
입력 2015.01.10 (13:27)
수정 2015.01.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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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하는 긴급 구호대 2진이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긴급 구호대 2진은 우선 영국에서 1주일 정도 사전 교육을 받은 뒤 시에라리온에 입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쳐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의료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긴급 구호대 2진은 감염내과 전문의와 의사 등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었지만, 사전 교육 과정에서 1명이 탈락해, 모두 9명이 파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 활동 중 에볼라 노출 가능성이 제기돼 독일 베를린 샤리테 병원으로 후송된 1진 의료대원 1명은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긴급 구호대 2진은 우선 영국에서 1주일 정도 사전 교육을 받은 뒤 시에라리온에 입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쳐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의료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긴급 구호대 2진은 감염내과 전문의와 의사 등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었지만, 사전 교육 과정에서 1명이 탈락해, 모두 9명이 파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 활동 중 에볼라 노출 가능성이 제기돼 독일 베를린 샤리테 병원으로 후송된 1진 의료대원 1명은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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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라 긴급 구호대’ 2진 오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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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0 13:27:20
- 수정2015-01-10 19:26:17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하는 긴급 구호대 2진이 오늘 오후 출국했습니다.
긴급 구호대 2진은 우선 영국에서 1주일 정도 사전 교육을 받은 뒤 시에라리온에 입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쳐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의료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긴급 구호대 2진은 감염내과 전문의와 의사 등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었지만, 사전 교육 과정에서 1명이 탈락해, 모두 9명이 파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 활동 중 에볼라 노출 가능성이 제기돼 독일 베를린 샤리테 병원으로 후송된 1진 의료대원 1명은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긴급 구호대 2진은 우선 영국에서 1주일 정도 사전 교육을 받은 뒤 시에라리온에 입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쳐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의료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긴급 구호대 2진은 감염내과 전문의와 의사 등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었지만, 사전 교육 과정에서 1명이 탈락해, 모두 9명이 파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 활동 중 에볼라 노출 가능성이 제기돼 독일 베를린 샤리테 병원으로 후송된 1진 의료대원 1명은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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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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