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성형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는 중국 여성이 적지 않은 가운데 중국의 한 유력매체가 처참한 수술 피해사례를 조명하며 한국에서의 성형수술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신경보는 10일 '성형의 악몽'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중국의 젊은 여성 세 명이 실패한 성형수술 때문에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심층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날 피해자들의 실명과 실제 생활모습을 담은 사진까지 공개하며 일부 한국 성형외과들의 무책임한 의료행위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신경보는 10일 '성형의 악몽'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중국의 젊은 여성 세 명이 실패한 성형수술 때문에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심층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날 피해자들의 실명과 실제 생활모습을 담은 사진까지 공개하며 일부 한국 성형외과들의 무책임한 의료행위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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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언론, 한국 원정수술 피해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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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0 15:34:35
매년 성형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는 중국 여성이 적지 않은 가운데 중국의 한 유력매체가 처참한 수술 피해사례를 조명하며 한국에서의 성형수술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신경보는 10일 '성형의 악몽'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중국의 젊은 여성 세 명이 실패한 성형수술 때문에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심층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날 피해자들의 실명과 실제 생활모습을 담은 사진까지 공개하며 일부 한국 성형외과들의 무책임한 의료행위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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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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