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일, 우주선으로 후쿠시마원자로 내부조사 시도
입력 2015.01.10 (17:20) 국제
지구 대기권에 쏟아지는 우주선 속 입자를 활용해,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내부상황을 파악하는 시도가 추진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기구는 이번 달 하순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1호기 건물 옆의 2개 장소에 측정기기를 설치해 약 1개월간 원자로 안의 핵연료 상태를 관측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도는 우주선 속의 고에너지 입자인 '뮤온'을 이용해 X-선 촬영과 같은 방식으로 원자로 내부를 들여다보려는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일본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기구는 이번 달 하순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1호기 건물 옆의 2개 장소에 측정기기를 설치해 약 1개월간 원자로 안의 핵연료 상태를 관측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도는 우주선 속의 고에너지 입자인 '뮤온'을 이용해 X-선 촬영과 같은 방식으로 원자로 내부를 들여다보려는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 일, 우주선으로 후쿠시마원자로 내부조사 시도
-
- 입력 2015-01-10 17:20:03
지구 대기권에 쏟아지는 우주선 속 입자를 활용해,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내부상황을 파악하는 시도가 추진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기구는 이번 달 하순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1호기 건물 옆의 2개 장소에 측정기기를 설치해 약 1개월간 원자로 안의 핵연료 상태를 관측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도는 우주선 속의 고에너지 입자인 '뮤온'을 이용해 X-선 촬영과 같은 방식으로 원자로 내부를 들여다보려는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일본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기구는 이번 달 하순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1호기 건물 옆의 2개 장소에 측정기기를 설치해 약 1개월간 원자로 안의 핵연료 상태를 관측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도는 우주선 속의 고에너지 입자인 '뮤온'을 이용해 X-선 촬영과 같은 방식으로 원자로 내부를 들여다보려는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 기자 정보
-
-
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박경호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