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경북 경주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경찰관 44살 김 모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근무를 한 뒤, 반일 휴가를 내고 집에 들러 가족들에게 등산을 간다고 말한 뒤 등산복 차림으로 집을 나섰지만,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스스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과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근무를 한 뒤, 반일 휴가를 내고 집에 들러 가족들에게 등산을 간다고 말한 뒤 등산복 차림으로 집을 나섰지만,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스스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과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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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아파트 옥상서 경찰관 떨어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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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0 20:58:10
오늘 오후 4시쯤, 경북 경주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경찰관 44살 김 모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근무를 한 뒤, 반일 휴가를 내고 집에 들러 가족들에게 등산을 간다고 말한 뒤 등산복 차림으로 집을 나섰지만,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스스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유족과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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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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