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하나외환이 구리 KDB생명을 꺾고 꼴찌에서 벗어났다.
하나외환은 10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에서 강이슬(13점)과 김정은(10점)의 활약으로 KDB생명을 63-57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5승16패를 기록한 하나외환은 KDB생명을 1경기차 최하위인 6위(4승17패)로 밀어냈다.
55-42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간 하나외환은 벌어놓은 점수를 다 까먹고 위기에 처했다.
KDB생명은 종료 3분 2초 전 김소담의 3점슛이 터진 데 이어 린제이 테일러의 골밑슛으로 55-59, 4점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하나외환은 김정은이 1분 15초를 남기고 중거리슛을 적중, 61-55를 만들며 급한 불을 끈 뒤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하나외환은 10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에서 강이슬(13점)과 김정은(10점)의 활약으로 KDB생명을 63-57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5승16패를 기록한 하나외환은 KDB생명을 1경기차 최하위인 6위(4승17패)로 밀어냈다.
55-42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간 하나외환은 벌어놓은 점수를 다 까먹고 위기에 처했다.
KDB생명은 종료 3분 2초 전 김소담의 3점슛이 터진 데 이어 린제이 테일러의 골밑슛으로 55-59, 4점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하나외환은 김정은이 1분 15초를 남기고 중거리슛을 적중, 61-55를 만들며 급한 불을 끈 뒤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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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외환, ‘탈꼴찌 싸움’서 KDB생명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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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0 21:00:27
부천 하나외환이 구리 KDB생명을 꺾고 꼴찌에서 벗어났다.
하나외환은 10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에서 강이슬(13점)과 김정은(10점)의 활약으로 KDB생명을 63-57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5승16패를 기록한 하나외환은 KDB생명을 1경기차 최하위인 6위(4승17패)로 밀어냈다.
55-42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간 하나외환은 벌어놓은 점수를 다 까먹고 위기에 처했다.
KDB생명은 종료 3분 2초 전 김소담의 3점슛이 터진 데 이어 린제이 테일러의 골밑슛으로 55-59, 4점차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하나외환은 김정은이 1분 15초를 남기고 중거리슛을 적중, 61-55를 만들며 급한 불을 끈 뒤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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