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북쪽의 한 도시에서 현지시각으로 12일 차량을 이용한 자폭 테러가 발생해 이슬람 시아파 민병대원과 이라크 정부군 12명이 사망했다고 이라크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 테러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바그다드 북쪽 130㎞ 지점의 티크리트 인근 아바시야트 마을에서 한 자폭 테러범이 폭탄을 가득 실은 차를 몰고 이라크 정부군과 시아파 민병대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돌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10명의 민병대원과 2명의 정부군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이 테러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바그다드 북쪽 130㎞ 지점의 티크리트 인근 아바시야트 마을에서 한 자폭 테러범이 폭탄을 가득 실은 차를 몰고 이라크 정부군과 시아파 민병대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돌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10명의 민병대원과 2명의 정부군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라크서 자폭 테러로 민병대·정부군 12명 사망
-
- 입력 2015-01-13 00:21:34
이라크 바그다드 북쪽의 한 도시에서 현지시각으로 12일 차량을 이용한 자폭 테러가 발생해 이슬람 시아파 민병대원과 이라크 정부군 12명이 사망했다고 이라크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 테러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바그다드 북쪽 130㎞ 지점의 티크리트 인근 아바시야트 마을에서 한 자폭 테러범이 폭탄을 가득 실은 차를 몰고 이라크 정부군과 시아파 민병대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돌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10명의 민병대원과 2명의 정부군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
-
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이철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