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미 국무장관, 파키스탄 방문…테러 대응 논의
입력 2015.01.13 (00:21)
수정 2015.01.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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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이틀간의 인도 방문을 마치고 현지시각으로 12일 파키스탄에 도착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13일까지 파키스탄에 머무르며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등을 만나 파키스탄 탈레반 등 무장세력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일부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파키스탄이 이들 테러 단체를 묵인하거나 사실상 비호하면서 인도나 아프간과의 대외 관계에서 '지렛대'로 활용했다고 비판해 왔습니다.
케리 장관은 13일까지 파키스탄에 머무르며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등을 만나 파키스탄 탈레반 등 무장세력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일부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파키스탄이 이들 테러 단체를 묵인하거나 사실상 비호하면서 인도나 아프간과의 대외 관계에서 '지렛대'로 활용했다고 비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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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리 미 국무장관, 파키스탄 방문…테러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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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00:21:34
- 수정2015-01-13 16:47:05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이틀간의 인도 방문을 마치고 현지시각으로 12일 파키스탄에 도착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13일까지 파키스탄에 머무르며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등을 만나 파키스탄 탈레반 등 무장세력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일부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파키스탄이 이들 테러 단체를 묵인하거나 사실상 비호하면서 인도나 아프간과의 대외 관계에서 '지렛대'로 활용했다고 비판해 왔습니다.
케리 장관은 13일까지 파키스탄에 머무르며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등을 만나 파키스탄 탈레반 등 무장세력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일부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파키스탄이 이들 테러 단체를 묵인하거나 사실상 비호하면서 인도나 아프간과의 대외 관계에서 '지렛대'로 활용했다고 비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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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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