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늘 첫 새해 업무보고 청취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기획재정부 등을 시작으로 행정부 각 부처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등 6개 부처가 업무 보고를 합니다.

이들 부처는 '기초가 튼튼한 경제와 내수·수출의 균형경제'라는 주제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차질없는 추진 방안을 보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