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공이 내는 소리에 ‘얼음’
입력 2015.01.13 (06:48)
수정 2015.01.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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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까맣게 잊고 눈밭을 뒹구는 견공!
그런데 입에 문 장난감 공에서 소리가 나자 누가 정지 버튼이라도 누른 듯 그 자리에서 굳어버립니다.
공을 찌그러뜨리면 삑 하고 소리가 난다는 걸 전혀 모르는 모양인지, 소리가 들릴 때마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거나 놀라서 공을 떨어뜨리기까지 하는데요.
신나게 뛰어다니다가도 갑자기 얼음이 돼버리는 견공!
공이 내는 소리에 180도 달라지는 모습이 제법 귀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그런데 입에 문 장난감 공에서 소리가 나자 누가 정지 버튼이라도 누른 듯 그 자리에서 굳어버립니다.
공을 찌그러뜨리면 삑 하고 소리가 난다는 걸 전혀 모르는 모양인지, 소리가 들릴 때마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거나 놀라서 공을 떨어뜨리기까지 하는데요.
신나게 뛰어다니다가도 갑자기 얼음이 돼버리는 견공!
공이 내는 소리에 180도 달라지는 모습이 제법 귀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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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공이 내는 소리에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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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06:47:22
- 수정2015-01-13 07:31:10
추위도 까맣게 잊고 눈밭을 뒹구는 견공!
그런데 입에 문 장난감 공에서 소리가 나자 누가 정지 버튼이라도 누른 듯 그 자리에서 굳어버립니다.
공을 찌그러뜨리면 삑 하고 소리가 난다는 걸 전혀 모르는 모양인지, 소리가 들릴 때마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거나 놀라서 공을 떨어뜨리기까지 하는데요.
신나게 뛰어다니다가도 갑자기 얼음이 돼버리는 견공!
공이 내는 소리에 180도 달라지는 모습이 제법 귀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그런데 입에 문 장난감 공에서 소리가 나자 누가 정지 버튼이라도 누른 듯 그 자리에서 굳어버립니다.
공을 찌그러뜨리면 삑 하고 소리가 난다는 걸 전혀 모르는 모양인지, 소리가 들릴 때마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거나 놀라서 공을 떨어뜨리기까지 하는데요.
신나게 뛰어다니다가도 갑자기 얼음이 돼버리는 견공!
공이 내는 소리에 180도 달라지는 모습이 제법 귀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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