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출근길…낮 평년 기온 웃돌아

입력 2015.01.13 (06:56) 수정 2015.01.13 (0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파 특보는 계속되고 있지만, 발걸음이 비교적 가벼운 출근길입니다.

서울의 현재 기온 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있긴 하지만, 어제와 비교해보면 1,2도 가량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햇살이 기온을 끌어 올리면서 활동하시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5도 대구와 광주 9도 부산 11도 등 어제보다 높겠고, 평년 수준을 웃돌기 때문에 한파 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당분간은 비슷한 기온 분포를 유지하겠습니다.

매서운 한파는 잠시 물러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하늘에 구름만 많아지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영남, 전남 남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부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제주도에 오후부터 남해안에 비가 오겠습니다.

이후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난한 출근길…낮 평년 기온 웃돌아
    • 입력 2015-01-13 06:57:43
    • 수정2015-01-13 07:25:07
    뉴스광장 1부
한파 특보는 계속되고 있지만, 발걸음이 비교적 가벼운 출근길입니다.

서울의 현재 기온 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있긴 하지만, 어제와 비교해보면 1,2도 가량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햇살이 기온을 끌어 올리면서 활동하시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5도 대구와 광주 9도 부산 11도 등 어제보다 높겠고, 평년 수준을 웃돌기 때문에 한파 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당분간은 비슷한 기온 분포를 유지하겠습니다.

매서운 한파는 잠시 물러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하늘에 구름만 많아지겠습니다.

한편, 동해안과 영남, 전남 남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부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제주도에 오후부터 남해안에 비가 오겠습니다.

이후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