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미국으로 팔려 간 식용견, 입양 기다려

입력 2015.01.13 (07:29) 수정 2015.01.13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국내에서 식용으로 기르던 개가 미국으로 팔려가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이 견공들은 경기도 일산의 한 농장에서 식용으로 기르던 것을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 동물보호 협회가 구입해 미국으로 데려간 건데요.

현재 이 견공들은 한 동물보호 시설에 머물며 새로운 가정의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좋은 주인 만나서 사랑받고 자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미국으로 팔려 간 식용견, 입양 기다려
    • 입력 2015-01-13 07:31:59
    • 수정2015-01-13 08:03:02
    뉴스광장
<리포트>

국내에서 식용으로 기르던 개가 미국으로 팔려가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이 견공들은 경기도 일산의 한 농장에서 식용으로 기르던 것을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 동물보호 협회가 구입해 미국으로 데려간 건데요.

현재 이 견공들은 한 동물보호 시설에 머물며 새로운 가정의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좋은 주인 만나서 사랑받고 자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