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로 12명이 숨졌던 프랑스의 만화 잡지사 '샤를리 에브도'가 테러 이후 내일 처음으로 발간하는 최신호에서 관용과 용서를 비는 만평을 싣기로 했습니다.
'샤를리 에브도'는 내일 나올 잡지의 한 만평에서 무함마드가 이번 테러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샤를리'라는 푯말을 들고 있고 '모든 것을 용서합니다'라는 문구를 달았습니다.
내일 나올 잡지에는 이외에도 이슬람에 대한 풍자를 담은 만평이 실릴 예정입니다.
'샤를리 에브도'는 평소의 50배인 300만부를 내일 발행할 예정이며 모두 16개 언어로 번역돼 나옵니다.
'샤를리 에브도'는 내일 나올 잡지의 한 만평에서 무함마드가 이번 테러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샤를리'라는 푯말을 들고 있고 '모든 것을 용서합니다'라는 문구를 달았습니다.
내일 나올 잡지에는 이외에도 이슬람에 대한 풍자를 담은 만평이 실릴 예정입니다.
'샤를리 에브도'는 평소의 50배인 300만부를 내일 발행할 예정이며 모두 16개 언어로 번역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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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리 에브도 “모든 것을 용서합니다” 만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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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07:33:26
테러로 12명이 숨졌던 프랑스의 만화 잡지사 '샤를리 에브도'가 테러 이후 내일 처음으로 발간하는 최신호에서 관용과 용서를 비는 만평을 싣기로 했습니다.
'샤를리 에브도'는 내일 나올 잡지의 한 만평에서 무함마드가 이번 테러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샤를리'라는 푯말을 들고 있고 '모든 것을 용서합니다'라는 문구를 달았습니다.
내일 나올 잡지에는 이외에도 이슬람에 대한 풍자를 담은 만평이 실릴 예정입니다.
'샤를리 에브도'는 평소의 50배인 300만부를 내일 발행할 예정이며 모두 16개 언어로 번역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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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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