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실소유 논란 다스 공장서 총기 소동

입력 2015.01.1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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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 논란이 끊이지 않는 다스의 북미주 법인에서 총기 관련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애틀랜타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미국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의 다스 북미주 법인에서 총기 관련 소동이 벌어졌으나 불상사 없이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은 다스 공장의 비정규직 직원이 총기를 반입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해 해당 직원을 무허가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총영사관의 관계자는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발생 전날 다른 직원과 말다툼을 벌인 해당 직원이 자기 방어 차원에서 총기를 공장에 들여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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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 실소유 논란 다스 공장서 총기 소동
    • 입력 2015-01-13 07:52:08
    국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 논란이 끊이지 않는 다스의 북미주 법인에서 총기 관련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애틀랜타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미국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의 다스 북미주 법인에서 총기 관련 소동이 벌어졌으나 불상사 없이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은 다스 공장의 비정규직 직원이 총기를 반입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해 해당 직원을 무허가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총영사관의 관계자는 경찰 조사 결과 사건 발생 전날 다른 직원과 말다툼을 벌인 해당 직원이 자기 방어 차원에서 총기를 공장에 들여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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