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찰은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등 연쇄 테러에 10명 정도의 대원으로 구성된 조직이 연루돼 있으며 이 중 5~6명이 체포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중 조직원 1명은 최근 파리에서 부메디엔 명의의 미니쿠퍼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이 차량을 찾기 위해 파리 시내를 수색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추가 테러 위협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공범 추적이 시급하다며 가능성이 큰 공범들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 같은 테러와 테러리스트, 야만적 행위에 대한 대응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중 조직원 1명은 최근 파리에서 부메디엔 명의의 미니쿠퍼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이 차량을 찾기 위해 파리 시내를 수색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추가 테러 위협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공범 추적이 시급하다며 가능성이 큰 공범들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 같은 테러와 테러리스트, 야만적 행위에 대한 대응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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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테러 연루 조직원 5∼6명 등 공범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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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08:06:36
프랑스 경찰은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등 연쇄 테러에 10명 정도의 대원으로 구성된 조직이 연루돼 있으며 이 중 5~6명이 체포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중 조직원 1명은 최근 파리에서 부메디엔 명의의 미니쿠퍼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이 차량을 찾기 위해 파리 시내를 수색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추가 테러 위협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공범 추적이 시급하다며 가능성이 큰 공범들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 같은 테러와 테러리스트, 야만적 행위에 대한 대응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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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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