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잊지 못할 화제의 말·말·말

입력 2015.01.13 (08:23) 수정 2015.01.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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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말 한마디로 웃기고 울리는 스타들! 가슴 깊이 새겨지는 스타 들의 망언과 명언!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트>

<녹취> 박영규(배우) : "늘 생각나고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 그 아들한테 사랑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연기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깊은 울림을 주는 스타 들의 명언과 망언! 지금 공개합니다!

팬들은 물론 동료 스타 들도 인정하는 인피니트의 꽃미남 가수 엘 씨

<녹취> 엘(가수) : “다른 멤버들한테는 목소리가 좋아요. 노래 부를 때 이게 매력적이고 웃을 때 예쁘고 이런 이야기를 해요. 저를 보면 오빠 잘생겼어요. 이 이야기 하고 물어보면 그냥 넘어가요. 속상했어요” 조영남(가수): “나는 평생 잘생겼어요 라는 말을 한 번도 못 듣고 살았어. 고마운 줄 알아.”

누군가에게는 평생 꼭 한번 들어보고 싶은 말이겠네요~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흠잡을 데 없는 모델 출신의 9등신 미남 배우, 김우빈 씨

<녹취> 김우빈(배우) :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에요.”

이영자 씨에게 세게 한 방 먹었는데요~

<녹취> 이영자(개그맨) : “다시 물어볼게요. 진짜 이야기해봐요. 진짜.”

<녹취> 김우빈(배우) : “제가 먹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운동 열심히 해요. 하루 두 시간씩.”

<녹취> 이영자(개그맨) : “하루 두 시간씩.”

<녹취> 정찬우(개그맨) : “확실히 맞으니까 정신 차리네.”

한편 누가 뭐래도 자신이 가장 예쁘다고 말하는 스타도 있는데요~

<녹취> 안영미(개그맨) : “저는 솔직히 수지 씨보다 괜찮다고 생각해요. 수지 씨가 스무 살이고 어리고 하니까 국민 첫사랑 하는데 제가 실제로 봤거든요. 되게 평범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신민아 씨는요?”

<녹취> 안영미(개그맨) : “신민아 씨는 제가 예쁘다고 인정했어요. 중요한 거는 저랑 얼굴 골격이 저랑 닮았다 한 거예요. 김혜수 씨도 제 얼굴 골격이 닮았어요”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망언에 이어 독특한 명언으로 화제가 된 스타가 있는데요~ 명언 제조기 개그맨 박명수 씨!

<녹취> 윤 박(배우) : “선배님이 하신 말 중에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참을 인 세 번이면 호구.”

<녹취> 유재석(개그맨)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늦었다.”

<녹취> 박명수(개그맨) : “티끌 모아”

<녹취> 윤 박(배우) : “티끌”

<녹취> 유재석(개그맨)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녹취> 윤 박(배우): “피곤해요.”

왠지 부정할 수 없는 촌철살인의 명언들이네요~

<녹취> 송해(MC) : “전국~~~”

연예계의 산증인인 MC 송해 씨

<녹취> 송해(MC) : “나부터도 나와서 이런 계통 나온다 그러면 집안이 망한다 그랬어. 그렇게 우리가 관심 밖이요 괄시받던 분야를 키워왔다고. 그러니까 너희가 정말 참다운 주인이 되어서 앞으로 100년 후의 유산이 되어야 해.”

<녹취> 김준현(개그맨) : “선생님을 100년의 유산이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100살만 더 사셨으면 생각에 찾아뵈었거든요. 저희한테 너희가 100년의 유산이다. 말씀해주시니까”

<녹취> 송해(MC) : “그러니까 난 더 오래가겠다는 이야기야. 100년 후의 유산 같이 되자.”

끊임없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송해 씨 코미디의 대부다운 가르침이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스타 들의 어록을! 오늘도 좋은 말 한마디 새기면서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예인사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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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인사이드] 잊지 못할 화제의 말·말·말
    • 입력 2015-01-13 08:26:13
    • 수정2015-01-13 21: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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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말 한마디로 웃기고 울리는 스타들! 가슴 깊이 새겨지는 스타 들의 망언과 명언!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트>

<녹취> 박영규(배우) : "늘 생각나고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 그 아들한테 사랑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연기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깊은 울림을 주는 스타 들의 명언과 망언! 지금 공개합니다!

팬들은 물론 동료 스타 들도 인정하는 인피니트의 꽃미남 가수 엘 씨

<녹취> 엘(가수) : “다른 멤버들한테는 목소리가 좋아요. 노래 부를 때 이게 매력적이고 웃을 때 예쁘고 이런 이야기를 해요. 저를 보면 오빠 잘생겼어요. 이 이야기 하고 물어보면 그냥 넘어가요. 속상했어요” 조영남(가수): “나는 평생 잘생겼어요 라는 말을 한 번도 못 듣고 살았어. 고마운 줄 알아.”

누군가에게는 평생 꼭 한번 들어보고 싶은 말이겠네요~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 흠잡을 데 없는 모델 출신의 9등신 미남 배우, 김우빈 씨

<녹취> 김우빈(배우) :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에요.”

이영자 씨에게 세게 한 방 먹었는데요~

<녹취> 이영자(개그맨) : “다시 물어볼게요. 진짜 이야기해봐요. 진짜.”

<녹취> 김우빈(배우) : “제가 먹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운동 열심히 해요. 하루 두 시간씩.”

<녹취> 이영자(개그맨) : “하루 두 시간씩.”

<녹취> 정찬우(개그맨) : “확실히 맞으니까 정신 차리네.”

한편 누가 뭐래도 자신이 가장 예쁘다고 말하는 스타도 있는데요~

<녹취> 안영미(개그맨) : “저는 솔직히 수지 씨보다 괜찮다고 생각해요. 수지 씨가 스무 살이고 어리고 하니까 국민 첫사랑 하는데 제가 실제로 봤거든요. 되게 평범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신민아 씨는요?”

<녹취> 안영미(개그맨) : “신민아 씨는 제가 예쁘다고 인정했어요. 중요한 거는 저랑 얼굴 골격이 저랑 닮았다 한 거예요. 김혜수 씨도 제 얼굴 골격이 닮았어요”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망언에 이어 독특한 명언으로 화제가 된 스타가 있는데요~ 명언 제조기 개그맨 박명수 씨!

<녹취> 윤 박(배우) : “선배님이 하신 말 중에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참을 인 세 번이면 호구.”

<녹취> 유재석(개그맨)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늦었다.”

<녹취> 박명수(개그맨) : “티끌 모아”

<녹취> 윤 박(배우) : “티끌”

<녹취> 유재석(개그맨)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녹취> 윤 박(배우): “피곤해요.”

왠지 부정할 수 없는 촌철살인의 명언들이네요~

<녹취> 송해(MC) : “전국~~~”

연예계의 산증인인 MC 송해 씨

<녹취> 송해(MC) : “나부터도 나와서 이런 계통 나온다 그러면 집안이 망한다 그랬어. 그렇게 우리가 관심 밖이요 괄시받던 분야를 키워왔다고. 그러니까 너희가 정말 참다운 주인이 되어서 앞으로 100년 후의 유산이 되어야 해.”

<녹취> 김준현(개그맨) : “선생님을 100년의 유산이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100살만 더 사셨으면 생각에 찾아뵈었거든요. 저희한테 너희가 100년의 유산이다. 말씀해주시니까”

<녹취> 송해(MC) : “그러니까 난 더 오래가겠다는 이야기야. 100년 후의 유산 같이 되자.”

끊임없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송해 씨 코미디의 대부다운 가르침이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스타 들의 어록을! 오늘도 좋은 말 한마디 새기면서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예인사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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