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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물가 6% 하락…7년 만에 최저
입력 2015.01.13 (08:30) 수정 2015.01.13 (16:09) 경제
원화 강세와 저유가 영향으로 지난해 수출물가가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해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는 88.11로 1년 전보다 6% 떨어졌습니다.

이는 2007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수출 물가가 내리면 같은 물량을 수출해도 실제로 들어오는 돈은 줄어들게 됩니다.

한국은행은 원 달러 평균 환율이 지난해 3.8% 하락해 원화 가치가 높아진데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국내에서 정제해 수출하는 석유 화학제품 값이 내려 수출 물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수입물가 지수 역시 원유와 철광석 등의 가격 하락으로 1년 전보다 7.5% 내려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지난해 수출물가 6% 하락…7년 만에 최저
    • 입력 2015-01-13 08:30:25
    • 수정2015-01-13 16:09:35
    경제
원화 강세와 저유가 영향으로 지난해 수출물가가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해 원화 기준 수출물가지수는 88.11로 1년 전보다 6% 떨어졌습니다.

이는 2007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수출 물가가 내리면 같은 물량을 수출해도 실제로 들어오는 돈은 줄어들게 됩니다.

한국은행은 원 달러 평균 환율이 지난해 3.8% 하락해 원화 가치가 높아진데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국내에서 정제해 수출하는 석유 화학제품 값이 내려 수출 물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수입물가 지수 역시 원유와 철광석 등의 가격 하락으로 1년 전보다 7.5% 내려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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