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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올해 담배 끊겠다고 결심”
입력 2015.01.13 (09:39) 수정 2015.01.13 (16:49) 연합뉴스
흡연자 10명 가운데 9명은 올해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흡연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응답자의 91%가 올해 금연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담배를 끊기로 한 이유(복수응답)로는 '담뱃값 인상'(70%)을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금연하겠다는 의견(43%)과 금연구역 확대 등 '흡연자들이 설 곳을 잃어가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라는 응답(15%)이 그 뒤를 이었다.

금연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 '그냥 참는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36%로 가장 많았다. 사탕 등 '군것질'과 전자담배를 이용하겠다는 의견이 각각 24%와 21%로 나타났다. 운동·독서 등 다른 일에 몰두하겠다는 응답자는 17%였다.

다만, 남성은 그냥 참는다는 응답 다음으로 전자담배(24%)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자가 많았던 반면 여성은 '군것질'(28%)을 꼽은 응답자가 더 많았다. 여성 응답자 중 전자담배를 선택한 이들은 14%에 불과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G마켓 흡연 고객 1천493명(남성 980명·여성 513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 가운데 15년 이상 담배를 피웠다는 이들(50%)과 흡연량이 하루 한 갑 정도라는 이들(47%)이 각각 절반가량이었다.
  • 10명 중 9명 “올해 담배 끊겠다고 결심”
    • 입력 2015-01-13 09:39:39
    • 수정2015-01-13 16:49:55
    연합뉴스
흡연자 10명 가운데 9명은 올해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온라인 쇼핑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흡연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응답자의 91%가 올해 금연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담배를 끊기로 한 이유(복수응답)로는 '담뱃값 인상'(70%)을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금연하겠다는 의견(43%)과 금연구역 확대 등 '흡연자들이 설 곳을 잃어가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라는 응답(15%)이 그 뒤를 이었다.

금연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고 '그냥 참는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36%로 가장 많았다. 사탕 등 '군것질'과 전자담배를 이용하겠다는 의견이 각각 24%와 21%로 나타났다. 운동·독서 등 다른 일에 몰두하겠다는 응답자는 17%였다.

다만, 남성은 그냥 참는다는 응답 다음으로 전자담배(24%)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자가 많았던 반면 여성은 '군것질'(28%)을 꼽은 응답자가 더 많았다. 여성 응답자 중 전자담배를 선택한 이들은 14%에 불과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G마켓 흡연 고객 1천493명(남성 980명·여성 513명)이 참여했으며 응답자 가운데 15년 이상 담배를 피웠다는 이들(50%)과 흡연량이 하루 한 갑 정도라는 이들(47%)이 각각 절반가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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