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충북 청주 돼지사육 농장 2곳과 경북 의성 돼지사육농장 1곳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청주의 돼지 사육 농장 2곳은 지난달 31일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과 같은 양돈단지 내에 있습니다.
경북 의성의 농장은 지난 3일 구제역이 발생했던 농장에서 1㎞ 정도 떨어진 곳으로 돼지 8천여마리를 길러 왔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3일 이후 구제역 발생 농장은 전국 49곳, 매몰 처분된 돼지는 4만 천8백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청주의 돼지 사육 농장 2곳은 지난달 31일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과 같은 양돈단지 내에 있습니다.
경북 의성의 농장은 지난 3일 구제역이 발생했던 농장에서 1㎞ 정도 떨어진 곳으로 돼지 8천여마리를 길러 왔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3일 이후 구제역 발생 농장은 전국 49곳, 매몰 처분된 돼지는 4만 천8백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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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의성 돼지농장 구제역 3건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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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0:17:10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충북 청주 돼지사육 농장 2곳과 경북 의성 돼지사육농장 1곳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청주의 돼지 사육 농장 2곳은 지난달 31일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과 같은 양돈단지 내에 있습니다.
경북 의성의 농장은 지난 3일 구제역이 발생했던 농장에서 1㎞ 정도 떨어진 곳으로 돼지 8천여마리를 길러 왔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3일 이후 구제역 발생 농장은 전국 49곳, 매몰 처분된 돼지는 4만 천8백여 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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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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