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으로 뉴질랜드에서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금연 지원 단체 '큇라인'은 올해들어 지난 11일까지 금연을 하겠다고 등록한 사람은 2천3백 명을 넘어 지난해보다 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의 담뱃값은 가장 싼 것이 20개비 한 갑에 우리 돈으로 약 만5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21% 올랐습니다.
금연 지원 단체 '큇라인'은 올해들어 지난 11일까지 금연을 하겠다고 등록한 사람은 2천3백 명을 넘어 지난해보다 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의 담뱃값은 가장 싼 것이 20개비 한 갑에 우리 돈으로 약 만5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21%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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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담뱃값 인상으로 금연 결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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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0:20:29
담뱃값 인상으로 뉴질랜드에서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금연 지원 단체 '큇라인'은 올해들어 지난 11일까지 금연을 하겠다고 등록한 사람은 2천3백 명을 넘어 지난해보다 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의 담뱃값은 가장 싼 것이 20개비 한 갑에 우리 돈으로 약 만5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21%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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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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