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대기업 계열사의 지입 화물차 운전기사를 모집한다고 속여 수억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로 46살 최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서울과 인천, 부천을 돌며 일명 '떳다방'을 차려 놓고, 화물차 운전기사들에게 지입 차량 대금만 받고 사무실을 폐쇄하는 수법으로 모두 4명에게서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 등은 서울과 인천, 부천을 돌며 일명 '떳다방'을 차려 놓고, 화물차 운전기사들에게 지입 차량 대금만 받고 사무실을 폐쇄하는 수법으로 모두 4명에게서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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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지입차 모집’ 수억 원 가로챈 일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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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0:32:23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대기업 계열사의 지입 화물차 운전기사를 모집한다고 속여 수억 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로 46살 최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서울과 인천, 부천을 돌며 일명 '떳다방'을 차려 놓고, 화물차 운전기사들에게 지입 차량 대금만 받고 사무실을 폐쇄하는 수법으로 모두 4명에게서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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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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