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공사 현장을 돌며 억 대의 전선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32살 오 모 씨와 24살 김 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오 씨 등은 지난해 11월 전북 익산시 마동의 한 공사장에 들어가 천 3백만 원 상당의 전선을 훔치는 등, 두 달 동안 6차례에 걸쳐 전북과 강원도 등 전국의 공사 현장을 돌며 전선 1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32살 오 모 씨와 24살 김 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오 씨 등은 지난해 11월 전북 익산시 마동의 한 공사장에 들어가 천 3백만 원 상당의 전선을 훔치는 등, 두 달 동안 6차례에 걸쳐 전북과 강원도 등 전국의 공사 현장을 돌며 전선 1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돌며 전선 훔친 일당 구속
-
- 입력 2015-01-13 10:43:09
전국의 공사 현장을 돌며 억 대의 전선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32살 오 모 씨와 24살 김 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오 씨 등은 지난해 11월 전북 익산시 마동의 한 공사장에 들어가 천 3백만 원 상당의 전선을 훔치는 등, 두 달 동안 6차례에 걸쳐 전북과 강원도 등 전국의 공사 현장을 돌며 전선 1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조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