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며 전선 훔친 일당 구속

입력 2015.01.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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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공사 현장을 돌며 억 대의 전선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32살 오 모 씨와 24살 김 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오 씨 등은 지난해 11월 전북 익산시 마동의 한 공사장에 들어가 천 3백만 원 상당의 전선을 훔치는 등, 두 달 동안 6차례에 걸쳐 전북과 강원도 등 전국의 공사 현장을 돌며 전선 1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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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돌며 전선 훔친 일당 구속
    • 입력 2015-01-13 10:43:09
    사회
전국의 공사 현장을 돌며 억 대의 전선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32살 오 모 씨와 24살 김 모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오 씨 등은 지난해 11월 전북 익산시 마동의 한 공사장에 들어가 천 3백만 원 상당의 전선을 훔치는 등, 두 달 동안 6차례에 걸쳐 전북과 강원도 등 전국의 공사 현장을 돌며 전선 1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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