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평창동 교회 화재…1명 부상
입력 2015.01.13 (10:46)
수정 2015.01.1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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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교회 건물 안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9살 김 모 씨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내부 30제곱미터와 가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주거 시설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9살 김 모 씨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내부 30제곱미터와 가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주거 시설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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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평창동 교회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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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0:46:29
- 수정2015-01-13 18:44:05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교회 건물 안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9살 김 모 씨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내부 30제곱미터와 가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주거 시설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9살 김 모 씨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내부 30제곱미터와 가구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주거 시설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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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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