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전 부인 동거남 등 3명 인질극
입력 2015.01.13 (10:56)
수정 2015.01.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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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전 부인의 동거남과 그 자녀 등 3명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 다가구주택 49살 박모 씨 집에 47살 김모 씨가 들어가 박 씨와 고교생 딸 2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 씨는 박 씨와 동거하고 있는 자신의 전 부인을 집안으로 들여보낼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 주변에 경찰특공대 등 인력을 배치하고, 전 부인과 김 씨의 부모 등을 통해 김 씨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 다가구주택 49살 박모 씨 집에 47살 김모 씨가 들어가 박 씨와 고교생 딸 2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 씨는 박 씨와 동거하고 있는 자신의 전 부인을 집안으로 들여보낼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 주변에 경찰특공대 등 인력을 배치하고, 전 부인과 김 씨의 부모 등을 통해 김 씨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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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남성이 전 부인 동거남 등 3명 인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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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0:56:31
- 수정2015-01-13 15:33:43
40대 남성이 전 부인의 동거남과 그 자녀 등 3명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 다가구주택 49살 박모 씨 집에 47살 김모 씨가 들어가 박 씨와 고교생 딸 2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 씨는 박 씨와 동거하고 있는 자신의 전 부인을 집안으로 들여보낼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 주변에 경찰특공대 등 인력을 배치하고, 전 부인과 김 씨의 부모 등을 통해 김 씨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한 다가구주택 49살 박모 씨 집에 47살 김모 씨가 들어가 박 씨와 고교생 딸 2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 씨는 박 씨와 동거하고 있는 자신의 전 부인을 집안으로 들여보낼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 주변에 경찰특공대 등 인력을 배치하고, 전 부인과 김 씨의 부모 등을 통해 김 씨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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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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