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쓰는 하이브리드차에 가정 등에서 충전해 쓸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한 차입니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순수 전기차 모드로 35㎞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 때 휘발유 1ℓ당 18㎞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는 이 차를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미국 등 해외 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 독자 개발에 성공한 모델이라며, 현대차의 친환경차 기술력을 상징하는 차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쓰는 하이브리드차에 가정 등에서 충전해 쓸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한 차입니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순수 전기차 모드로 35㎞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 때 휘발유 1ℓ당 18㎞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는 이 차를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미국 등 해외 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 독자 개발에 성공한 모델이라며, 현대차의 친환경차 기술력을 상징하는 차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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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미국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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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0:56:34
현대자동차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쓰는 하이브리드차에 가정 등에서 충전해 쓸 수 있는 배터리를 장착한 차입니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순수 전기차 모드로 35㎞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복합연비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 때 휘발유 1ℓ당 18㎞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차는 이 차를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미국 등 해외 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 독자 개발에 성공한 모델이라며, 현대차의 친환경차 기술력을 상징하는 차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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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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