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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 사태’ 여파…중기 수출채권 신규 보증 실적↓
입력 2015.01.13 (10:56) 수정 2015.01.13 (20:05) 경제
가전업체 모뉴엘의 파산 여파로 중소기업의 수출채권 신규보증 실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모뉴엘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직후인 지난해 11월 무역보험공사의 중기 수출채권 신규보증 실적은 1억 천5백만 달러로 한해 전보다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12월은 1억 6천2백만 달러로 다소 나아졌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습니다.

이와 관련해, 무역보험공사는 지난해 11월과 12월의 신규보증 실적은 전년도보다 줄었지만, 같은 기간 수출채권 보증을 통한 기업들의 대출은 늘어났다고 해명했습니다.

무역보험공사의 수출채권 보증은 수출기업이 계약에 따라 물품을 선적한 뒤 은행이 선적서류를 근거로 수출채권을 매입할 때 무역보험공사가 보증하는 제도입니다.
  • ‘모뉴엘 사태’ 여파…중기 수출채권 신규 보증 실적↓
    • 입력 2015-01-13 10:56:35
    • 수정2015-01-13 20:05:35
    경제
가전업체 모뉴엘의 파산 여파로 중소기업의 수출채권 신규보증 실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모뉴엘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직후인 지난해 11월 무역보험공사의 중기 수출채권 신규보증 실적은 1억 천5백만 달러로 한해 전보다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12월은 1억 6천2백만 달러로 다소 나아졌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습니다.

이와 관련해, 무역보험공사는 지난해 11월과 12월의 신규보증 실적은 전년도보다 줄었지만, 같은 기간 수출채권 보증을 통한 기업들의 대출은 늘어났다고 해명했습니다.

무역보험공사의 수출채권 보증은 수출기업이 계약에 따라 물품을 선적한 뒤 은행이 선적서류를 근거로 수출채권을 매입할 때 무역보험공사가 보증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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