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호텔 등급을 결정하기 위해 불시에 호텔을 방문해 조사하는 이른바 '암행 평가' 제도가 도입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기존의 '무궁화 등급' 대신 새로 도입한 호텔별 '별 등급'을 부여하기 위해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로 이루어진 2단계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암행 평가는 4, 5성급 호텔을 대상으로 평가요원들이 예고 없이 1박2일을 투숙하면서 예약 및 주차, 룸서비스, 식당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관광공사는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위해 전문가와 관련 협회, 소비자 단체의 추천을 받아 100명 가량의 평가 요원을 선정했습니다.
관광공사는 당분간 기존 무궁화 등급 제도를 유지하면서, 호텔별 심사를 거쳐 별 등급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기존의 '무궁화 등급' 대신 새로 도입한 호텔별 '별 등급'을 부여하기 위해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로 이루어진 2단계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암행 평가는 4, 5성급 호텔을 대상으로 평가요원들이 예고 없이 1박2일을 투숙하면서 예약 및 주차, 룸서비스, 식당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관광공사는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위해 전문가와 관련 협회, 소비자 단체의 추천을 받아 100명 가량의 평가 요원을 선정했습니다.
관광공사는 당분간 기존 무궁화 등급 제도를 유지하면서, 호텔별 심사를 거쳐 별 등급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텔 등급, 현장·암행평가 거쳐 별 개수로 표시
-
- 입력 2015-01-13 11:11:13
앞으로 호텔 등급을 결정하기 위해 불시에 호텔을 방문해 조사하는 이른바 '암행 평가' 제도가 도입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기존의 '무궁화 등급' 대신 새로 도입한 호텔별 '별 등급'을 부여하기 위해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로 이루어진 2단계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암행 평가는 4, 5성급 호텔을 대상으로 평가요원들이 예고 없이 1박2일을 투숙하면서 예약 및 주차, 룸서비스, 식당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관광공사는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위해 전문가와 관련 협회, 소비자 단체의 추천을 받아 100명 가량의 평가 요원을 선정했습니다.
관광공사는 당분간 기존 무궁화 등급 제도를 유지하면서, 호텔별 심사를 거쳐 별 등급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