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횡령 혐의’ 코코엔터 대표, 투자 사기로도 피소
입력 2015.01.13 (11:39)
수정 2015.01.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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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해 해외로 달아난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김우종 씨가 투자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당했습니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42살 윤 모 씨가 자신의 투자금을 빼돌렸다며 김 씨 부부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고소장에서 지난해 7월 김 씨가 모 프랜차이즈 업체의 주식 65%를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하자는 제안을 해 모두 5억5천만 원을 송금했지만 이 가운데 2억3천여만 원을 김 씨가 개인적으로 빼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횡령 혐의로 고소돼 지명수배가 내려진 김 씨는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한 뒤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42살 윤 모 씨가 자신의 투자금을 빼돌렸다며 김 씨 부부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고소장에서 지난해 7월 김 씨가 모 프랜차이즈 업체의 주식 65%를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하자는 제안을 해 모두 5억5천만 원을 송금했지만 이 가운데 2억3천여만 원을 김 씨가 개인적으로 빼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횡령 혐의로 고소돼 지명수배가 내려진 김 씨는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한 뒤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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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삿돈 횡령 혐의’ 코코엔터 대표, 투자 사기로도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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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1:39:23
- 수정2015-01-13 16:35:32
수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해 해외로 달아난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김우종 씨가 투자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당했습니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42살 윤 모 씨가 자신의 투자금을 빼돌렸다며 김 씨 부부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고소장에서 지난해 7월 김 씨가 모 프랜차이즈 업체의 주식 65%를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하자는 제안을 해 모두 5억5천만 원을 송금했지만 이 가운데 2억3천여만 원을 김 씨가 개인적으로 빼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횡령 혐의로 고소돼 지명수배가 내려진 김 씨는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한 뒤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42살 윤 모 씨가 자신의 투자금을 빼돌렸다며 김 씨 부부를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고소장에서 지난해 7월 김 씨가 모 프랜차이즈 업체의 주식 65%를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하자는 제안을 해 모두 5억5천만 원을 송금했지만 이 가운데 2억3천여만 원을 김 씨가 개인적으로 빼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횡령 혐의로 고소돼 지명수배가 내려진 김 씨는 지난해 미국으로 출국한 뒤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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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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