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 인사들이 주도하는 '국민모임'의 신당 합류 가능성이 제기돼온 새정치연합 천정배 전 의원이 "오는 4월 광주 보궐 선거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전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4월 광주 보궐선거와 관련해 "현재는 출마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보궐선거를 무기력한 야당을 되살리거나 대체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전 의원은 신당합류 여부에 대해선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며 "제 1 야당이 희망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을 만드는 건 국민과 역사에 대한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천 전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4월 광주 보궐선거와 관련해 "현재는 출마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보궐선거를 무기력한 야당을 되살리거나 대체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전 의원은 신당합류 여부에 대해선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며 "제 1 야당이 희망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을 만드는 건 국민과 역사에 대한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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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배 “4월 광주 보궐선거 적극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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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1:39:23
재야 인사들이 주도하는 '국민모임'의 신당 합류 가능성이 제기돼온 새정치연합 천정배 전 의원이 "오는 4월 광주 보궐 선거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전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4월 광주 보궐선거와 관련해 "현재는 출마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보궐선거를 무기력한 야당을 되살리거나 대체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 전 의원은 신당합류 여부에 대해선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며 "제 1 야당이 희망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을 만드는 건 국민과 역사에 대한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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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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