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일가족 살해 방화 피의자 현장검증 실시
입력 2015.01.13 (11:52)
수정 2015.01.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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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4명이 숨진 지난달 강원도 양양 주택화재의 방화 피의자에 대한 현장 검증이 실시됐습니다.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오늘 방화 사건 현장인 양양군 현남면 피해자 박모 씨의 집으로 피의자 41살 이 모씨를 데려가, 숨진 박 씨와 자녀 3명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불을 내는 장면을 재연하는 등 현장 검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진술에 엇갈리는 점이 있어 이를 정리한 뒤 다음 주 월요일쯤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오늘 방화 사건 현장인 양양군 현남면 피해자 박모 씨의 집으로 피의자 41살 이 모씨를 데려가, 숨진 박 씨와 자녀 3명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불을 내는 장면을 재연하는 등 현장 검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진술에 엇갈리는 점이 있어 이를 정리한 뒤 다음 주 월요일쯤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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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일가족 살해 방화 피의자 현장검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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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1:52:54
- 수정2015-01-13 16:35:32
일가족 4명이 숨진 지난달 강원도 양양 주택화재의 방화 피의자에 대한 현장 검증이 실시됐습니다.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오늘 방화 사건 현장인 양양군 현남면 피해자 박모 씨의 집으로 피의자 41살 이 모씨를 데려가, 숨진 박 씨와 자녀 3명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불을 내는 장면을 재연하는 등 현장 검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진술에 엇갈리는 점이 있어 이를 정리한 뒤 다음 주 월요일쯤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원도 속초경찰서는 오늘 방화 사건 현장인 양양군 현남면 피해자 박모 씨의 집으로 피의자 41살 이 모씨를 데려가, 숨진 박 씨와 자녀 3명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불을 내는 장면을 재연하는 등 현장 검증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진술에 엇갈리는 점이 있어 이를 정리한 뒤 다음 주 월요일쯤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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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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