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총재배 춘계 중고농구대회 13일 개막

입력 2015.01.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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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배 춘계 전국 여자 중고 농구 사천대회가 13일부터 8일간 경남 사천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중학교 21개 팀, 고등학교 20개 팀 등 대한농구협회에 등록된 중·고교 여자농구팀이 모두 출전한다.

2013년까지 이 대회 여고부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선수 전원은 현재 WKBL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4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부천 하나외환에 입단한 신지현은 선일여고 3학년 재학시절 이 대회에서 여고부 최초로 61점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참가한 선수 전원은 동계 점퍼, 농구화, 언더웨어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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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BL총재배 춘계 중고농구대회 13일 개막
    • 입력 2015-01-13 13:21:50
    연합뉴스
2015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배 춘계 전국 여자 중고 농구 사천대회가 13일부터 8일간 경남 사천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중학교 21개 팀, 고등학교 20개 팀 등 대한농구협회에 등록된 중·고교 여자농구팀이 모두 출전한다. 2013년까지 이 대회 여고부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선수 전원은 현재 WKBL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4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부천 하나외환에 입단한 신지현은 선일여고 3학년 재학시절 이 대회에서 여고부 최초로 61점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참가한 선수 전원은 동계 점퍼, 농구화, 언더웨어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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