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톤 화물차가 국토대장정 일행 덮쳐 9명 부상
입력 2015.01.13 (14:08)
수정 2015.01.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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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을 하던 학생들을 화물차가 덮쳐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쯤 충남 공주시 계룡면의 한 국도에서, 11톤 화물차가 국토대장정 일행을 호위하던 경찰 순찰차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 1명과 학생 3명 등 5명이 크게 다쳤고, 4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1톤 화물차가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후미에 있던 경찰 순찰차와 스타렉스 2대를 잇따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 특수청년단 소속 학생 104명과 관계자 38명 등 모두 140여 명으로, 전남 해남을 출발해 임진각까지 국토대장정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쯤 충남 공주시 계룡면의 한 국도에서, 11톤 화물차가 국토대장정 일행을 호위하던 경찰 순찰차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 1명과 학생 3명 등 5명이 크게 다쳤고, 4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1톤 화물차가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후미에 있던 경찰 순찰차와 스타렉스 2대를 잇따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 특수청년단 소속 학생 104명과 관계자 38명 등 모두 140여 명으로, 전남 해남을 출발해 임진각까지 국토대장정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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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톤 화물차가 국토대장정 일행 덮쳐 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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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3 14:08:44
- 수정2015-01-13 18:21:01
국토대장정을 하던 학생들을 화물차가 덮쳐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쯤 충남 공주시 계룡면의 한 국도에서, 11톤 화물차가 국토대장정 일행을 호위하던 경찰 순찰차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 1명과 학생 3명 등 5명이 크게 다쳤고, 4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1톤 화물차가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후미에 있던 경찰 순찰차와 스타렉스 2대를 잇따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 특수청년단 소속 학생 104명과 관계자 38명 등 모두 140여 명으로, 전남 해남을 출발해 임진각까지 국토대장정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쯤 충남 공주시 계룡면의 한 국도에서, 11톤 화물차가 국토대장정 일행을 호위하던 경찰 순찰차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 1명과 학생 3명 등 5명이 크게 다쳤고, 4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1톤 화물차가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후미에 있던 경찰 순찰차와 스타렉스 2대를 잇따라 추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 특수청년단 소속 학생 104명과 관계자 38명 등 모두 140여 명으로, 전남 해남을 출발해 임진각까지 국토대장정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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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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